https://theathletic.com/news/real-madrid-aurelien-tchouameni-transfer/xx1e0kLyyBau/

 

레알 마드리드가 AS모나코로부터 프랑스 미드필더 오렐리앵 추아메니 영입을 구두 합의했다. 본 매체(디 애슬레틱) 취재 결과, 이적료는 옵션 포함 1억 유로(한화 1,342억 2,600만 원) 이상이다.

 

양 구단은 현재 서류작업 단계 막바지이며, 규정 절차에 따라 계약을 맺은 후 공식 발표할 것이다.

 

추아메니는 파리 생제르맹,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 속에 최근 레알행을 결정했다.

 

추아메니는 모나코가 이번 시즌 3위로 시즌을 마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했다. 리그 35경기에서 3골 2도움을 올렸고, 유럽 대항전은 11경기를 뛰었다.

 

추아메니의 인상적인 시즌은 디디에 데샹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 대표팀에서 주전으로 발돋움하게 했다. 

 

지난 2021년 9월 A매치에 데뷔한 추아메니는 (현재까지) 10경기를 출전했다.

 

추아메니는 2020년 1월 모나코 이적 전까지 지롱댕 보르도에서 37차례 1군 경기를 소화했다.

 

(이후) 추아메니는 모나코에서 2년 6개월 동안 95경기에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