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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안풋볼] 연봉 19m 거부한 그나브리, 재계약 질문에 "그건 말씀드리기 싫습니다"
바이에른 뮌헨과 세르주 그나브리가 새로운 계약에 합의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있었다면 실망할 수도 있다.
빌트의 보도에 따르면 그나브리는 놀랍게도 바이에른 뮌헨의 연 19m 유로 제안을 거절했다. 클럽이 그 제안을 개선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
이제 빌트가 바이에른 뮌헨의 보스들이 더 상향된 조건을 제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기 때문에 클럽은 매각 옵션을 진지하게 탐색하기 시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더 이상의 회담은 예정되어 있지 않다.
세루즈는 목요일 독일 국가 대표팀의 기자 회견에서 계약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피했지만 "감사"에 대해 이야기하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
“계약 상황에 대해 언급하긴 싫다. 기자분들은 더 많은 질문을 시도할 필요가 없다.” 라고 그나브리가 말했다. “양방향으로 가는 일이다. 그러나 언론에 보도된 것 처럼 항상 돈에 관한 것은 아니다. 클럽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감사를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보도되는 것처럼 항상 우리 선수들에게 돈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그리고 그나브리는 바이에른 뮌헨이 리버풀의 사디오 마네를 영입한다는 소문을 들었다.
이에 그나브리는 "나는 그것에 대해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