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피넬라시마 본 후기
이탈리아가 수비가 맛이 갔음 3선에서 하프스페이스 쪽으로 가는 패스 한 번에 일자 포백이 한 번에 무너 졌음
첫번째 골은 메시에게 벌려 주는 패스 -> 측면 수비를 무너 뜨리는 메시의 움직임 + 컷백 시도 -> 라우타로의 라인 브레이킹 등 3박자가 맞아 떨어진 골
두번째 골은 이탈리아가 한 골 실점 한 상황에서 라인을 올렸다가 3선에서 로 셀소 가 찔러준 스루 패스 한 방에 수비 라인이 한 번에 무장 해제 된 상태에서 디마리아가 후방 침투로 손 쉽게 만든 골
이탈리아가 키엘리니 보누치 조합을 썼으나 결론은 노후화로 인한 속도 싸움에서 밀리면서 사실상 완패 수준
후반 전 너무 재미 없었다. 생각 나는 건 아르헨티나 디 마리아의 기습적인 발리킥 이탈리아 키퍼 돈나룸마에 두 차례 세이브 이거 뿐 임..
1시간 반만 자고 3시간 기다리며 본 게 너무 후회 된다.. 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