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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하흐, 차기 맨유 감독으로...보상금 27억
텐 하흐 감독이 맨유 보드진의 마음을 확실히 잡아냈다. 매체는 "텐 하흐 감독은 2주 전에 첫 미팅을 진행했다. 이때 맨유 관계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이후 글레이저 가문과도 통화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보상금에 있어서도 텐 하흐 감독이 훨씬 저렴했다. 포체티노 감독의 경우 1,670만 파운드(약 265억 원)가 필요한 반면, 텐 하흐 감독은 170만 파운드(약 27억 원)에 불과하다.
아직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으나, 영국 복수 매체들은 텐 하흐 감독의 부임을 기정사실하고 있다. 맨유는 2주 안에 임명하는 방향으로 악셀을 계속 밟는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13/0000137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