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바리의 세리에 B 복귀뉴스를 보고 다른 지로네들 상황도 찾아보았다
지로네 A 상황
쥐트티롤과 파도바가 1위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가운데
뭔 세리에 C 순위를 13위까지 쳐가져오냐고 물어볼 수 있는데
세리에 C는 플옵 참여가 10위까지 가능함
암튼 미친 플옵을 자랑하는 리그이기 때문에 여까지 봐야됨
누가 올라올지 모르니까
승격방식은 각 지로네 3개별로 1위가 세리에 B로 직행
나머지 2위부터 10위까지가 플옵에 참가함
1위 제외하고 아래 9팀이 참여하기때문에 각 지로네에서 가장 승점이 높은 팀이
한팀 더 참가해서 28개팀이 토너먼트에서 승부를 겨루는 방식임
암튼 지로네 A는 현재 이런 상황이고 플옵인 10위권을 노려볼수 있는 팀은 13위 피오렌수올라까지가 노려볼 수 있음
단 유벤투스 U23팀은 해당사항이 없으니 제외
현재까지 플옵참가가 확정된 팀은 프로 베르첼리까지 플옵이 확정된 상황임
지로네 B 상황
모데나의 세리에 B 복귀가 꽤 유력해보이는 상황
현재 지로네 B에서는 플옵 참가가 확정된 팀이 커여운 돌고래가 인상적인 페스카라까지 확정
아마도 가장 마지막 플옵권 경쟁을 두고 제일 치열할 것이 예상되는 지로네 C
이미 바리가 승점 13점차이로 우승을 확정지으며 승격티켓을 확정한 가운데
비르투스 프란카빌라까지 플옵티켓을 확정한 상황
여기서 좀 눈여겨봐야할팀이 카타니아 칼초인데
카타니아 칼초는 이번 시즌 중반에 선수단 급여 미지급건으로 승점 4점이 삭감된 상태
그러나 삭감된 승점으로도 11위중 현재 각 지로네에서 승점이 가장 높은 상태이며
이대로면 각 지로네에서 가장 승점이 높은 11위 자격으로 플옵에 참가할 가능성이 있음
이번 시즌은 지로네 C의 팀들이 다른 해에 비해 매우 치열한 상황인데
팔레르모의 약진 또한 눈여겨봐야할 상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