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Here we go' 브루노, 맨유와 2027년까지 재계약
맨유는 곧바로 보상을 준비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맨유는 브루노에게 2027년 6월까지의 연장 계약과 주급 24만 파운드(약 3억 8,120만 원)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주급 24만 파운드만 두고 봤을 때, 파격적인 인상은 아니다. 그래도 합류한 지 2년 만에 보상이 이뤄진 점을 고려해야 한다. 이제 브루노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주급 51만 파운드), 다비드 데 헤아(주급 37만 5,000 파운드), 제이든 산초(35만 파운드), 라파엘 바란(34만 파운드), 폴 포그바(29만 파운드), 에딘손 카바니(25만 파운드) 다음이 된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13/0000136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