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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8억 MF' 대체자, 살 필요 없다…21세 유스, 맨유 미래 '급부상'
익스프레스'는 "맨유 유망주 미드필더 제임스 가너(21)가 포그바의 공백을 메울 것이다. 왓포드와 노팅엄 포레스트 임대를 통해 엄청난 발전을 이뤘다"라고 조명했다.
맨유 레전드도 대런 플레처(38)도 엄지를 치켜세웠다. 그는 현역 시절 맨유 중원에서 헌신적인 플레이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현재 맨유의 기술 고문이기도 한 그는 "가너는 이미 맨유의 장기 계획에 포함되어 있다. 오는 프리시즌에도 참가할 것이다"라며 "맨유 훈련에서 두각을 보인다면, 포그바를 대신해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77/0000348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