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한국 기업, 첼시 인수 나섰다!…C&P스포츠-하나금융 마감직전 입찰
국내 기업들이 마감 직전 첼시 구단 인수전에 뛰어든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18일 "가장 최근 하나금융그룹과 C&P 스포츠그룹이 첼시 인수전에 참가했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매체인 '데일리메일'은 같은 날 '한국 기업인 C&P 스포츠가 입찰 데드라인을 앞두고 인수에 관심을 드러냈다'는 제하의 기사에서 '한국 기업의 첼시 인수 입찰'에 의미를 부여했다. 인수 매각 기한은 현지시간 18일부로 끝났다.
'C&P 스포츠'의 CEO인 카탈리나 킴(김나나)은 "비드를 준비 중이다. 이전까진 한국 자본이 탑티어 축구 클럽에 투자한 적이 없었다. 변화를 꾀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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