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이강인은 너무 급한 이적이었다 생각하게 된다
발렌시아에서 출전시간이 부족했으니 뛸 팀을 찾아야 했다 이런 의견들을 적지 않게 볼 수 있었는데
정말 발렌시아가 이강인에게 기대가 없었으면
이기고 있는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을 시키는 일이 없었을 테니까
예전에 이스타였나... 누군가 말했는데
진짜 팀이 키우는 선수는 지는 경기 때 뭐 하나 행보라는 로또 식으로 출전을 시키는 게 아니라
이길 때 네가 뛰는 팀이 이런 팀이다, 너 역시 이 팀의 일원이다 이런 느낌을 갖게 하려고 출전을 시킨다는 걸 들은 것 같음
하여튼 아쉽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