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랑닉은 여기까지…맨유 정식 감독 '배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예정대로 랄프 랑닉 감독을 '임시'로 활용한다. 정식 감독 후보군에 없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일(한국시간) 유럽 축구 소식을 다루는 '가십'란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랑닉 임시 감독이 정식 감독 후보에서 배제됐다"고 알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해 11월 발표대로 2021-22시즌까지 랑닉 감독에게 팀을 맡긴다. 시즌이 끝나면 정식 감독을 선임해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간다. 현재 정식 감독 후보와 접촉하고 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에릭 텐 하그 등이 후보에 들어갔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77/0000345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