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미래 준비 착수...맨시티, 브라질 신성 영입 '임박'
18일 오전(한국시간) 유럽 축구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자신의 SNS 계정에 "맨시티가 17세의 브라질 윙어 사비우와 계약을 마무리하고 있다. 메티컬 테스트는 이미 예약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영국 매체 가디언 또한 "맨시티가 17세의 브라질 윙어 사비우와 계약을 앞두고 있다. 650만 유로(약 88억 원)의 비용을 지불하고 셀온 조항에 합의하는 최종 단계에 도달하면 메디컬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아스널, RB 라이프치히, RB 잘츠부르크 등이 참전했던 사비우 영입 경쟁의 최종 승자는 맨시티로 굳어지는 모양새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311/000141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