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뉴캐슬, '초대형 영입' 계획...내년 FA 앞둔 뮌헨 원클럽맨 관심
PIF의 대표인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는 천문학적인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뉴캐슬은 향후 3시즌 동안 2억 파운드(약 3,252억 원)를 선수 영입에 투자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독일 '빌트'의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뉴캐슬과 에버턴이 뮐러에게 관심이 있다고 인정했다. 뮐러는 2023년까지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되어 있어 올 시즌이 끝나면 계약 마지막 해에 접어든다.
이와 관련해 이적시장 전문가인 딘 존스도 "뮐러가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 몇몇 팀들과 연결됐지만 이때는 시기상조였다. 뉴캐슬도 당시에는 절대 뮐러를 잡지 못할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여름에는 다르다. 뮐러가 새로운 도전을 고민할 수 있다"고 이적 가능성이 전혀 없지 않음을 시사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13/0000133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