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EPL 데뷔전 앞둔 기마랑이스, “뉴캐슬의 UCL 우승이 최종 목표”
기마랑이스는 8일 열린 입단 인터뷰에서 “뉴캐슬은 세계 축구에서 가장 큰 힘을 가진 팀이 될 것이다. 훌륭한 전통과 아름다운 역사를 가진 구단이다. 이곳에 오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뉴캐슬은 현재 2021/2022시즌 프리미어리그 19위로 강등권에 위치해 있다. 기마랑이스는 “뉴캐슬 수뇌부는 아주 솔직했다. 올 시즌 목표는 프리미어리그 잔류라는 것을 숨기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다가오는 시즌부터는 리그 우승은 물론이고,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도 노리고 있다. 나는
그들과 목표가 같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기마랑이스는 오는 9일 새벽에 열리는 에버턴과의 리그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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