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아스널, 에메리 시절 28명의 선수 중 단 '7명' 생존
아르테타 감독은 겨울 이적기간 동안 무려 16명을 방출했다. 다음 시즌에는 단 2명만 살아남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라니트 자카와 에밀 스미스로우의 생존 가능성만 높게 쳤다. 자카는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고, 스미스로우는 꾸준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모하메드 엘네니, 콘스탄티노스 마브로파노스, 베른트레노, 롭 홀딩 등 지난 2018년부터 아스널에 몸담았던 5명은 이적을 예상했다. 대부분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된다. 아르테타 감독으로부터 출전 기회를 얻지도 못하고 있으며 재계약 소식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