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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공격형 MF’ 보강 근접…‘임대료 67억 + 완전 이적시 472억’
이탈리아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30일(한국시간) “토트넘(잉글랜드)과 유벤투스(이탈리아)가 데얀 쿨루셉스키(24·유벤투스) 이적에 합의했다. 그는 몇 시간 내에 런던으로 향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쿨루셉스키는 조건이 충족되면 토트넘으로 완전 이적하는 임대 이적으로 팀을 떠난다”라며 조건으로는 토트넘의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과 특정 출전 횟수라고 밝혔다.
또, 임대료는 500만 유로(약 67억 원)이며 완전 이적시 3500만 유로(약 472억 원)의 이적료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