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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사령관 정우영, “잔디가 안 좋아서 투톱으로 나왔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17&aid=0003572978
중원 사령관으로 90분 풀타임 출전한 정우영은 방송 인터뷰를 통해 “잔디가 안 좋아서 사이드로 풀어가려고 했다. 그래서 투톱을 세웠다. 사이드부터 투톱으로 가려고 했다”고 돌아봤다. 정우영은 이날 경고 한 장을 받았기에 다음 시리아전에 뛸 수 없다. 이에 대해 “ 경고 누적으로 다음 경기 못 뛴다. 남아있는 월드컵 예선도 좋은 경기로 마무리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