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에버턴도 처음 인수된 이적시장에서 빠꾸 존나 먹었던 기억 난다.
16년 여름 이적시장이 인수된 후 첫 이적시장이라서 좋은 선수 왕창 사겠구나라는 기대감이 있었음
근데 막상 팀 전통만 있고 당시 상황은 지금이랑 같이 유로파 어쩌다 한 번 갈만한 명성 낮은 팀이라 나름 이름 있는 선수들한테 오퍼 넣었다 많이 차임
대표적으로 몇 명 생각나는게 비첼은 간 존나 보다가 결국 얘가 여길 오기 싫었던거고 마타는 선수랑 팀이 이적을 안내켜했고 쿨리발리나 반 다이크도 노렸다가 까였던거로 기억함
진짜 이적시장 끝에 갈 때까지 혼잡하게 보내다가 루카스 페레스 근접했는데 하이재킹당하고 마지막 날에 시소코 사려다가 하이재킹 엔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 존나 들고 멍청하게 보낸 결과(지출금액)가 스톤스 판 금액이랑 비슷하게 되어버림
그 때 이적시장에서도 게예, 볼라시, 윌리엄스 정도 사왔는데 결과적으로 게예만 성공했다. 윌리엄스도 첫 시즌 괜찮을 때도 있었는데 애새끼가 쓸데없이 더티한 짓해서 카드 처먹고 홀게이트 이상해지는 영향을 준 듯
지금 뉴캐슬 팀 상황 때문에 이적시장 잘 안되는거 생각나서 적어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