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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맨유행 가능성 없다...승리 프로젝트 가진 팀 원해" (西 매체)
최근 영국의 다수 매체에 따르면 로저스가 맨유행에 구두 합의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로저스는 현재로서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다. 로저스는 레스터 시티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지단 역시 거론됐다. 지단은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내려 놓은 이후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
하지만 '아스'는 지단이 맨유로 향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봤다. 매체는 "지단의 맨유행은 불가능하다. 맨유의 상황은 정말 좋지 않다. 지단은 승리를 갈망하는 프로젝트를 가진 팀을 원한다"라고 언급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139/0002158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