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DAZN 구경 중 발견한 프로그램 "J리그 저지먼트 리플레이"
뭔가 싶어서 눌러봤더니 그 주에 논란과 화제가 되었던 '심판 판정'에 대해서만 전문적으로 다루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세명의 패널과 한명의 심판 출신 전문가가 장면들을 돌려보면서 코멘트를 하는데요
일본어를 전혀 못하기때문에 알아듣지 못했습니다만 판정에 대해서 다루는건 맞습니다.
프로그램 영어 설명만 보면 서포터즈들에게 받은 코멘트를 반영해서 질문을 한다고 하니, 꽤나 진취적이고 흥미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기야 유럽에서도 리뷰프로그램에선 심판 판정에 대해 자유롭게 코멘트를 하는 편이니, 그 쪽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네요.
한국에서는 아무래도 쉽지 않은 형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