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아형 얘기 나와서 하는 말인데 런닝맨도 요즘 위험해보임
이광수 부재도 크긴 하지만
코로나로 가장 큰 타격 입은 예능이 있다면 런닝맨이라 봄
스펙터클이랑 퍼포먼스 둘 다 너무 축소됨
또한 멤버들끼리의 케미 위주로 짜는 것이랑
시청자 의견 곧장 반영하는 건 좋지만
그와 별개로 연출이 무미건조해진 게 은근 큼
물론 멤버들 부상이랑 노쇠화도 만만치 않아서
(김종국 양세찬이 줄다리기에서 지는 거 보고 세월 느껴지더라고)
점점 불타는 청춘이란 액스맨 그 사이 예능이 되어가는 느낌
증거로 시청률이 점점 하락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