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한계 몰린 울산 vs 잃을 것 없는 전남..27일 FA컵 준결승
체력은 물론 정신적으로도 한계에 몰린 울산은 FA컵 준결승을 치르고 이번 주말 K리그1 파이널A 첫 경기까지 준비해야 한다.
반면에 전남은 이번 울산과 준결승전 한 경기에 '올인'할 태세다.
홍명보 울산 감독이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 중인 팀 내 정규리그 최다 득점자 이동준(11골)을 회심의 카드로 꺼내 들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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