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현영민 해설위원 조만간 그만 둘 조짐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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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표도 지도자, 프로팀 감독입니다. 앞으로 P급 라이센스 교육도 받아야 하고, 경쟁하면서 성장해야겠죠. 저는 '한국의 나겔스만'들과 함께 경쟁하면서 한국 축구를 이끌어가는 꿈을 꿉니다. 기대도 됩니다. 나를 위해서, 한국 축구계를 위해서 말이죠. 선배들 말씀을 들어보면 감독이란 직업은 굉장히 외롭다고 합니다. 하지만 성취감 또한 크죠. 성장하는 선수를 봤을 때 기쁨과 보람은 대단하다고 합니다. 선수가 성장하는 데는 여러가지 지도 방식이 있겠지만, 소통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젊은 지도자들에게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강점이죠. 제가 요즘 큰 관심을 갖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죠. 다양한 소통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연구 중입니다.
본인이 직접 쓴 칼럼인데 목표는 지도자라고 밝혔음. 프로팀 감독이 되려면 P급 있어야 하는데 그 조건이
고등학교 이상 등록 팀 지도경력이 5년 이상, 혹은 각급 대표팀 지도자 및 전임강사 경력 보유해야 P급 라이센스 코스 지원 가능 - 출처 : 대한축구협회
선수 은퇴 후 쭉 해설위원을 했으니 이 조건 채우려면 지금부터 지도자 경험 쌓아야 함.
개인적으로 해설위원 쭉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서 조금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