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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맨유 출신' 골키퍼 관심…내년 여름 FA 영입 추진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11일(한국시간) "토트넘은 현재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의 골키퍼 존스톤과 연결되어 있으며 내년 여름 제안을 건넬 것이다. 존스톤은 현재 계약이 2022년 6월에 만료되기 때문에 이적료 없이 토트넘에 합류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216/0000117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