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도발 세리머니에 벤치클리어링까지' 김천과 안양, 역대급 치열했던 승부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216/0000117106
2-2 무승부, 스코어에서 알 수 있듯 이날 경기는 90분 동안 뜨거웠다. 특히 김천의 선제골 과정에서 박동진이 상대 벤치 쪽을 향한 도발 세리머니로 불을 지폈고, 후반전에는 고승범이 김형진의 발에 손이 밟히면서 양 팀 선수단과 벤치는 충돌하면서 분위기가 더 격양됐다.
이 밖에도 양 팀 선수들은 계속해서 거친 몸싸움을 마다하지 않았으며, 누가 더 정신력에서 앞서는지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였다. 이번 시즌 가장 치열했던 경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우승 경쟁을 향한 김천과 안양의 승부였다.
벤클도 했었나보네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