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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회복 더 빨라진다, 8천만원 상당 냉동캡슐 공수 완료
호날두가 이탈리아에서 사용하던 냉동캡슐을 맨체스터로 옮겼다. 크라이요법(냉동요법)을 위해 5만 파운드(약 8150만원)를 투자한 시설로 영하 200도까지 낮춰 근육을 치료하고 재활할 수 있는 기기"라고 설명했다.
호날두는 2013년 레알 마드리드서 뛸 때 크라이요법을 접한 뒤 피로를 줄이고 부상을 더 빨리 치료하기 위해 적극 활용해왔다. 원형 모양의 기구 안에 액체 질소를 급속 냉동시켜 근육의 피로를 단기간에 풀 수 있다. 최대 5분간 냉동캡슐에 몸을 담그면 아이싱과 얼음욕보다 더 효과적으로 회복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139/0002157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