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가디언] 프란체스코 토티:: "난 사랑과 충성으로 가득했던 시대에 뛰었지만, 요즘은 그저 비즈니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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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과는 다른 시대, 다른 분위기의 축구계에서 뛰었다. 사랑에서부터 시작되어 팬들과 함께 정을 나눌 수 있었던 축구계 말이다."
"내가 응원하는 팀에서 뛴다는 것은 내게 있어서 더 쉬운 결정을 내려주게 만든다. 25년간 한 팀에서만 뛴다는 것, 주장이 된다는 것, 가장 중요하고 상징적인 선수가 된다는 것은 언제나 기대에 부응해야만 하는 힘든 일이지만 말이다."
"그러나 내가 뛰던 때와 오늘날의 축구계를 비교하는 건 어려운 일이다. 요즘은 좀 더 비즈니스적이 되었다. 어디든 가서 쉽게 돈을 벌 수 있으니까. 뭐, 그게 이상한 건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