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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36세 호날두, '역대 최다 수상 도전'…PL 이달의 선수 9월 후보
12년 만에 복귀 뒤에, 9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다면 최다 수상 타이를 해낸다.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로빈 판 페르시, 웨인 루니, 스티븐 제라드만 5회 수상으로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가지고 있다.
물론 경쟁자는 쟁쟁하다. 리버풀 핵심 선수 모하메드 살라가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번리전을 제외하고 6라운드까지 매 경기 득점포를 터트렸다. 프리미어리그 6경기 5골 2도움으로 압도적인 클래스를 보이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 고공행진 속 든든하게 후방을 책임진 디아스와 뤼디거도 빼놓을 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