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손준호의 동료가 될 광저우 헝다의 귀화 선수 3명??
중국 축구 협회의 도움으로 광저우 헝다의 귀화 선수 3명 - 아이커선 (귀화 전 이름 엘케손), 가오라터 (귀화 전 이름 굴라르), 장광타이 (귀화 전 이름 브라우닝) 는 곧 산동 루넝으로 이적한다고 함.
중국은 귀화 선수들의 미래를 책임지기 위해 직접 이적 작업에 개입했음.
아, 10월부터 시작되는 CFA 컵에 앞서서 대부분 팀이 중국 국대 차출로 선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중국 축구 협회는 특별 이적 시장을 허용함. 즉, 이 기간 동안 선수를 데려와도 CFA 컵에서만 기용 가능하고 리그 후반기에는 사용 불가임.
암튼 저 3명이 산동으로 이적하면 손준호와 한솥밥을 먹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