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맨유 대선배의 쓴소리, 산초·린가드·마르시알 향해 "축구는 피파가 아니야"
맨유 미드필더 폴 인스가 올시즌 개막 후 기대를 밑도는 맨유 트리오를 작심비판했다.
인스는 24일 맨유 전문 매체 '디 유나이티드 스탠드'를 통해 제이든 산초, 제시 린가드, 앙토니 마르시알 등 3명이 생산성 보단 기술에만 몰두한다며 쓴소리를 했다.
그는 "축구는 FIFA 게임처럼 드리블로 2,3,4명을 제치고, 속임수를 쓰고 그런 게 아니다. 산초, 린가드는 '참된 축구'를 하라"고 조언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076/000378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