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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복덩이' 페르난데스와 재계약 협상...올해 안에 마무리
새로운 계약을 맺기 위해 페르난데스에게 주급을 2배 가까이 인상해주기로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의 구상대로라면 페르난데스는 재계약 이후 20만 파운드(약 3억 1,000만 원)의 주급을 받게 된다.
이어 로마노 기자는 "페르난데스도 맨유 잔류를 원하고 있다.
맨유는 올해 안으로는 페르난데스와 재계약을 마무리 짓겠단 계획"이라며 향후 몇 달 내로 맨유가 페르난데스와 새로운 계약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36/0000048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