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9월 2주, 미국 축구 소식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가 여전히 티아고 알마다의 영입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틀랜타는 지난 겨울부터 그의 영입을 원해왔습니다.
티그레스에서만 11시즌을 소화한 멕시코 국가대표팀 출신 미드필더 헤수스 두에냐스가 소속팀과 계약을 갱신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행선지로는 MLS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두에냐스는 2018년 레알 솔트레이크와 연결된 바 있습니다.
내쉬빌 SC의 미드필더 하니 무크타가 MLS 23라운드 이 주의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웨스턴 맥케니가 방역 수칙 위반으로 국가대표팀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맥케니는 국가대표팀 캠프에 외부인을 데려왔고, 캠프를 벗어나 밤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미국 축구 레전드 랜던 도노반은 이를 두고 "매우 실망스러운 행동"이라 맥케니를 비판하였습니다.
메수트 외질이 잦은 교체로 페네르바흐체 생활에 불만을 가지고 있으며, MLS 이적을 원한다는 영국 언론의 보도가 있었습니다.
외질은 DC 유나이티드의 소유주들과 친분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과 함께 리가 MX 구단 네카싸에 투자하였습니다.
8월 6경기에 나서 5골 2어시스트를 기록한 뉴욕 시티의 공격수 발렌틴 카스테야노스가 MLS 8월의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축 수비수 존 브룩스가 볼프스부르크와 재계약을 맺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의 높은 연봉이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첼시 유소년팀 출신의 골키퍼 자말 블랙맨이 LAFC와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입니다.
LAFC는 이번 시즌 베르미어의 방출 이후 20살의 골키퍼 시시네가와 로메로를 돌아가며 출장시켜왔습니다.
미네소타 유나이티드가 뉴질랜드 출신 센터백 마이클 복설과 2023년까지 재계약을 맺었음을 발표했습니다.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공격진의 한 축인 아담 북사가 지난 A매치 기간 동안 레스터 시티의 스카웃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LS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폴란드 국가대표팀에 승선한 그는 지난 산마리노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LA 갤럭시의 미드필더 사챠 클레스찬이 MLS 통산 300경기 출장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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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키엘 바르코(애틀랜타)의 멋진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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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발탁, 국가대표팀 승선, 국가대표팀 데뷔전 데뷔골...
그리고 팀에 복귀해서도 득점을 멈추지 않는 리카르도 페피(댈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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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홈구장 개장(*5월 16일) 이후 첫 홈 경기 승리를 거둔 FC 신시내티
+ 이전 구장 역사까지 합할 시 11개월만의 홈 경기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