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호날두 맨유에서 120골…조지 베스트 넘을까
맨유 유니폼을 입고 293경기 120골을 거둔 호날두는 올해 구단 역대 최다 득점 톱 5가 가시권이다. 앤디 콜과 올레 군나르 솔샤르, 조지 베스트를 사정권에 뒀다.
이날 멀티 골을 완성한 호날두는 맨유 통산 120골 고지를 밟았다. 이미 레드 데빌스 역대 9위에 해당하는 위대한 누적치.
1999년 트레블 주역 콜이 121골로 8위, 현재 감독직을 수행하는 솔샤르가 126골로 7위다.
맨유 역사상 최고의 등 번호 7번으로 꼽히는 베스트가 137골로 6위인데 셋 모두 올 시즌 호날두가 충분히 경신 목표로 삼을 만하다.
톱 5에는 루드 반 니스텔루이(150골)와 폴 스콜스(152골) 라이언 긱스(163골) 데니스 로(182골) 웨인 루니(253골)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77/0000318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