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U-23 씹어먹은 18세 신성, 맨유 솔샤르 감독 마음도 훔쳤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18세 레프트백 알바로 페르난데스가 곧 1군 데뷔를 할 수 있을 전망이다.
18세지만 이미 U-23팀으로 월반한 페르난데스는 25경기에 출전해 3골 6도움을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리고 이번 A매치 휴식기 경기가 없을 때 솔샤르 감독의 콜을 받아 1군 선수단과 함께 훈련했다. 그는 새롭게 팀에 합류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솔샤르 감독이 이번 훈련 기간 동안 페르난데스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맨유에서의 1군 데뷔가 멀지 않았다고 전망했다. 이미 U-23 팀에서는 가장 중요한 선수가 된 10대 선수의 성장이 급속도로 이뤄지고 있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076/0003776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