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확대 때문에 월드컵 예선체제가 갈리긴 하는게 맞는데

이미 월드컵 키우기로 해서 예선 방식이 갈릴수밖에 없긴함

2026 미국 캐나다 멕시코 월드컵은

유럽 16장

아프리카 9장 + 플옵행 1장

아시아 8장 + 플옵행 1장

오세아니아 1장 + 플옵행 1장

북중미 6장 (참가국 3장 / 나머지 3장) + 플옵행 2장

남미 6장 + 플옵행 1장

플옵 2장

이되었는데..

유럽의 경우 55팀에서 16팀 뽑아야하는거라

지금처럼 5/6팀으로 10개조 구성할수도 있긴한데 그럼 플옵 자리가 6개나 생기긴 함.

아시아도 8장에 플옵행이라서

지금의 1차(홈&어웨이)-2차(5팀x6조)-최종예선(6팀x2조) 방식을 써버리면

6팀짜리 조에서 조1~4위가 진출이 되서... 이런방식 안쓸꺼고...

아프리카도 1차 예선(홈 &어웨이) - 2차 예선(4팀x10조) - 3차 예선 (홈 어웨이) -> 5팀 선발

했는데 9장 되버리면 지금 체제 갈아엎어야하고..

북중미는 방식 특성상 참가권늘어난다고 뭔가 바뀔것 같진 않긴함..

남미는 풀리그 돌리던방식 애매하긴 할것 같음

10개팀에서 1~4위 진출 5위 대륙간 플옵이었는데 6위 진출 7위 대륙간 플옵하기도 그렇고... 물론 대륙내 라이벌리가 있긴해도 방식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