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타 종목의 모범이 되고 있는(?) 개축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530&aid=0000007060
배구 판을 키우려면, 국제 대회가 삽입돼야 한다. 사실 프로배구는 따지고 보면 ‘우물 안 개구리’나 다름없다. 국제대회는 모두 대표팀에 집중돼 있다. 그 동안 ‘한·태 올스타전’, 컵대회에 외국팀 초청 등 KOVO에서 주관했던 이벤트성 옵션만 있었을 뿐 프로축구처럼 아시아챔피언스리그와 같은 국가별 프로 팀 대항전은 마련돼 있지 않다. (중략) 그러나 선수들의 치솟는 연봉을 감당하려면 구단들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의 구단 운영에서 탈피해야 한다. 독립법인화를 통한 수익 다각화에 노력해야 한다. 그것이 진정한 프로 종목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길이다. 선수들의 연봉을 감당할 수 없다고 불평하기 전 구단들이 안전주의에서 먼저 벗어나야 한다.
배구 기사에 아챔과 독립법인화 언급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