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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유망주 공격수 재계약 협상 난항...0원에 팀 떠나나?
아스널이 유망주 공격수 은케티아의 이적료를 한 푼도 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영국 매체 더선은 5일(한국 시간) "아스널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은케티아를 판매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은케티아는 재계약을 보류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2022년 6월까지 아스널과 계약기간을 갖고 있는 은케티아는 계속해서 재계약을 보류한다면 보스만 룰에 의해 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부터 다른 팀들과 자유롭게 이적과 관련해서 협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