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박진섭 서울 감독은 “나의 거취에 대해 생각은 안했다. 서울은 계속되어야 한다. 욕심같아선 다 데려오고 싶었지만 선택과 집중이 필요했다. 지금은 이게 맞다”고 비장하게 말했다.
충격적이었다. 현장에서 경기 한시간전 배포되는 선발 라인업을 받아들었을 때 모두가 놀랐다. FC서울은 사실상 2군에서 낼만한 선발 라인업을 꺼내들었다. 교체 멤버도 대부분이 22세 이하의 선수들이었다.
박진섭 서울 감독은 “나의 거취에 대해 생각은 안했다. 서울은 계속되어야 한다. 욕심같아선 다 데려오고 싶었지만 선택과 집중이 필요했다. 지금은 이게 맞다”고 비장하게 말했다.
이런거보면 또 모르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