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바이에른 스타 더글라스 코스타(33)가 최근 새로운 도전을 위해 호주로 이적했다. 그는 시드니FC와 2026년까지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호주 1부 리그 클럽이 코스타의 유일한 새로운 프로젝트는 아니다. 이유 : 코스타가 최근 발표한 대로 그는 이제 온리팬스에 합류했다.

 

이 온라인 웹사이트는 2016년부터 운영되었다. 유료 구독을 통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플랫폼에 업로드되는 콘텐츠는 주로 에로틱하거나 포르노 콘텐츠이다.

 

 

이제 플랫폼은 콘텐츠를 확장하고 이미지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목표 : 유명한 사람들의 독점 플랫폼

 

 

이미 테니스 스타 닉 키리오스 (Nick Kyrgios, 29)와 올림픽 다이빙 부분 챔피언 매튜 미챔 (Matthew Mitcham, 36)은 이미 온리팬스에서 사진과 동영상을 팬들과 공유하고 있다.

 

 

이는 코스타와의 온리팬스의 계획이기도 하다. 그는 보도자료에서 "회사의 신뢰성과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믿기 때문에 온리팬스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전 뮌헨 출신인 그는 계속해서 이렇게 말했다. “이 파트너십은 매우 흥미롭고 성공적일 수 있는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온리팬스가 운동선수를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용하고자 하는 부문은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며, 나는 특히 축구 부문의 선구자 중 한 사람으로서 그 일원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내 팬들을 위해 다른 소셜 미디어에서는 볼 수 없는 무언가를 만들기 위한 독점 콘텐츠를 제공하면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라고 발표했다.

 

 

코스타의 채널은 현재 무료이며, 이전에서 찍은 사진 몇 장만 업로드되었다. 앞으로는 이 계정이 더욱 독점적이 될 것이다. 유료 구독 가격은 4.99달러에서 49.99달러까지이며 계정 생성자가 직접 금액을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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