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5일(한국시간) ‘데일리 스타’ 보도를 인용해 “맨유가 카마빙가에게 관심을 접었다”라고 전했다.
맨유를 비롯해 레알 마드리드, 첼시의 레이더망에 걸렸다. 특히, 맨유가 적극적이었다. 이적 가능성이 큰 폴 포그바 대체자로 가장 유력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다. 이번 여름이 아니더라도 1년 뒤 다시 이적 가능성은 크다. 카마빙가는 렌과 계약이 1년 남아 있어 재계약에 실패하면, 자유계약(FA) 신분으로 풀린다. 맨유를 비롯해 타 팀들이 이적료 부담을 덜 수 있게 된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139/0002154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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