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맨유 영입은 여기서 끝?… 18세 특급 유망주 관심 포기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5일(한국시간) ‘데일리 스타’ 보도를 인용해 “맨유가 카마빙가에게 관심을 접었다”라고 전했다.
맨유를 비롯해 레알 마드리드, 첼시의 레이더망에 걸렸다. 특히, 맨유가 적극적이었다. 이적 가능성이 큰 폴 포그바 대체자로 가장 유력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다. 이번 여름이 아니더라도 1년 뒤 다시 이적 가능성은 크다. 카마빙가는 렌과 계약이 1년 남아 있어 재계약에 실패하면, 자유계약(FA) 신분으로 풀린다. 맨유를 비롯해 타 팀들이 이적료 부담을 덜 수 있게 된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139/0002154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