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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최대 6명 팔아 메시 연봉 '400억' 마련...'이카르디+에레라'도 후보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9일(이하 한국시간) "PSG가 메시에게 계약 기간 2년, 세후 연봉 2,500만 파운드(약 397억 원)를 제시했다. 특히 메시를 영입하기 위해 선수들을 대거 정리할 계획이다"고 보도했다.
스카이스포츠'는 엄청난 재력을 갖춘 PSG라고 하더라도 메시를 영입하게 될 경우 연봉 지출을 낮추기 위해 기존 선수들을 매각해야 한다고 전했다. 현재 유력한 후보는 압두 디알로, 틸로 케러, 이드리사 게예, 하피냐이며 마우로 이카르디, 안데르 에레라 역시 충분히 떠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13/0000123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