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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사되면 충격’ 아스널, 맨유 린가드 영입 추진... 몸값 397억 원
미드필더 보강이 지지부진하자 아스널은 과감하게 움직일 채비를 마쳤다.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시 린가드를 영입 목록에 올렸다.
‘메트로’는 9일(한국시간) “아스널은 메디슨 영입에 실패한다면 린가드에게 관심을 돌릴 것이다”라고 전했다.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린가드는 메디슨, 실바보다 이적료도 상당히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트로’는 “맨유는 린가드의 몸값으로 2,500만 파운드(약 397억 원)를 책정했다. 메디슨보다 실현 가능한 금액이다. 그러나 맨유가 직접적인 라이벌에 선수를 보낼지는 지켜봐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139/0002154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