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울산적십자사, 현대축구단과 함께 발달장애인 성장지원 위한 나눔사업
울산적십자사는 발달장애인 가족들은 물론 코로나 방역활동자와 지역아동센터, 외국인근로자 등 스포츠 문화 소외계층을 초대하여 축구경기 및 미술전시회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김광국 현대중공업스포츠 대표이사는 “항상 구단을 열심히 응원해주는 울산시민이 계시기에 구단도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그 감사함을 되갚고자 한다”며 “이번 적십자사와 함께 스포츠 문화를 접할 기회가 제한적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현대축구단은 2017년 울산적십자와의 사회공헌 협약 체결 이후 매년 취약계층 세대를 위한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취약계층을 위한 스포츠 문화 지원금 1억원을 적십자사에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를 활기차게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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