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울산현대고 다닌 친구한테 들은 고민혁선수 학창시절 썰
대외활동에서 만났는데 개축좋아한다 하니깐 자기가 울산현대고 나왔다고 함
그래서 축구부 이야기 이것저것 들었는데, 고민혁 선수 썰만 기억남음
아침등교할 때면 선수들 슈팅훈련하길래 누가 있나 보면 꼭 고민혁이 있었다고 함. 연습 열심히 하니깐 꼭 성공하길 바랬고, 대전 임대가서 pk로 골넣은 이야기 해주니깐 자기 일처럼 기뻐했음
하루는 수학익힘책을 내 친구가 잃어버림. 수업시간에 책 없으면 혼나니깐 걱정하고 있었는데, 고민혁이 뒷자리에서 자기는 운동부라 필요없다면서 던져줌.
이런 썰듣고 고민혁 프로에서 승승장구하길 바랬다
지금은 공익때문인지 FC남동에서 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