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u17 아시안컵 정몽규 현장에서 항의 했었대🚨
대한축구협회(KFA)도 역대급 오심에 화가 났다. KFA는 현장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에 공식적으로 항의했다.
KFA 관계자는 3일 '뉴스1'에 "당일 현장에서 정몽규 KFA 회장, 장외룡 U17 대표팀 단장, 전한진 KFA 본부장 등이 AFC 관계자에게 가서 구두 항의를 했다. 또한 심판 배정 자체에도 문제가 많았음을 지적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AFC는 KFA의 항의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셰이크 살만 AFC 회장은 "4번째 우승으로 새 역사를 만든 일본에 축하를 전한다. 일본은 떠오르는 스타를 발굴함에 있어 등불 역할을 해 오고 있다"며 높게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