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TSN] 9월 A매치 때 한국을 상대할 수 있었던 캐나다가 직면한 어려움과 한 에이전트의 긍정회로?(기사 내용 일부 발췌)
국가대표팀 간 경기 주선을 위해 보수를 받는 두 명의 매치 에이전트는 TSN과의 인터뷰에서 캐나다 남자 국가대표팀이 현재 일부 낮은 순위의 국가대표팀으로부터 약간의 경기 수수료를 확보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만 유럽 최고의 국가대표팀들을 상대하려면 500만 달러 이상을 지불해야 할 것입니다.
경기 비용과 협상의 비밀을 이유로 신원을 밝히지 말 것을 요청한 한 경기 에이전트에 의하면 캐나다 남자 대표팀이 9월 미국에서 각각 세계 랭킹 73위와 74위인 오만과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 일정을 잡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요르단, 잠비아, 이란, 오만 등의 남자 대표팀의 경기를 준비하는 데 도움을 준 토론토에 기반을 둔 매치 에이전트 알리레자 니쿠마네시(이란계)는 "전 세계 축구인들은 캐나다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캐나다는 월드컵에서 3승을 거두지 못했을지언정 4강에 진출한 크로아티아, 모로코와 한 조에서 뛰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잘했다고 인정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수의 대표팀들은 캐나다를 상대하기 위해 기꺼이 비용을 지불할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