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안산 감독 압수수색' 검찰의 칼, 선수 선발 비리 향하나.. 축구계 확대 조짐
검찰은 A씨가 소속돼 있는 에이전시가 연루된 다른 형사사건들을 경찰로부터 넘겨받아 조사하던 중 A씨가 임 감독에게 금품을 전달한 정황을 계좌 추적 등을 통해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임 감독은 선수 부모들이 태국 구단이나 현지 에이전트 측에 사례비 조로 돈을 보냈는데, 이게 자신에게 흘러 들어왔다면서 검찰이 오해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임 감독 수사 여파는 안산에는 치명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이지만 세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시민구단 사령탑이 범죄 의혹을 받고 있다는 점 때문이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09/0004875222
저말이 진짜일수도있겠지만 변명이라면ㄴㅓ무 구차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