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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위원회픽 로베르토 모레노 사단의 근황
22년 3월 부로 경력이 단절된 로베르토 모레노 감독은 아직까지 직장을 구하지 못했습니다.
모나고, 그라나다에서 수코였던 다니엘 귄도스도 현재 무직
그라나다 시절 골키퍼 코치였던 나초 토레스도 현재 무직
모나코, 그라나다 시절 경기 분석관이었던 카를로스 마르티네즈의 경우, 그라나다 이후 8개월 지나서 엘체에 수코로 합류한 바 있습니다. 이후 22-23시즌 종료 후 현재 무직인 상황입니다. 그나저나 경기 분석관 생활만 8년을 한 터라 추후에 로베르토 모레노가 다시 제의한다고 해도 분석관 이상의 포지션이 아닌 이상 응할지 의문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라나다 시절 컨디셔닝 코치였던 후안호 델 오호는 현재 세비야 C팀 감독으로 재직 중입니다. 고로 이 사람도 가능할지는 의문입니다. 감독직을 함 수행한다고 정한 상태에서 과연 컨디셔닝 코치 자격으로 로베르토 모레노 사단으로 와줄지 의문입니다.
결론 : 22년 3월부터 로베르토 모레노 사단 중 무직자는 감독, 수코, 그리고 골키퍼 코치입니다.
그라나다 시절 분석관과 컨디셔닝 코치는 포지션의 변화로 인해 다시 사단에 합류할 지 의문입니다.
고로 사단 중 3명이 계속 무직인 가정 하에 아시안컵 끝나고 클린스만과의 동행 종료 시 컨택에 성공해서 데려올 수 있다면 수코, 골키퍼 코치 정도는 가능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