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페루전 4-4-2 썼던 클린스만호, 엘살바도르전 4-2-3-1 복귀
오후 5시께 그라운드에 입장한 선수들은 달리기를 통해 몸을 푼 뒤 포지션별로 대형을 만들었다. 안드레아스 헤어초크 수석코치와 마이클 김 코치가 지휘하는 가운데 선수들은 4-2-3-1 포메이션에 맞춰서 늘어섰다.
선수들은 상대 빌드업에도 대형을 유지하는 연습을 반복했다. 선수들은 공이 여러 지점에 투입돼도 간격을 유지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선수들에게 6m에서 8m 간격을 유지하며 촘촘하게 서라고 지시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03/0011920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