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축구 축구잡담
6월 13일자 에버튼 소식통
1. 에버튼을 고소한 안첼로티
자세한 내용을 밝혀지지 않았으나 "일반적인 상업적 계약 및 약정"라고 표현한 것으로 보면
광고 계약이나 초상권 계약 관련 문제지 않나 싶은데..
뭐 당연히 받아야 할 돈 달라고 하는 거겠지만
이 사람은 피아트 발언도 그렇고 그냥 이 팀을 싫어하는게 아닌가 싶을 수준 ㅋㅋ
2. 에버튼 보드진에서 물러날 CEO 데니스 바렛 백센데일, CFO 그랜트 잉글스, 비상임이사 그레이엄 샤프. 그리고 떠날것으로 예상되는 회장 빌 켄라이트
켄라이트는 동료 이사진들과 함께 사임하려 했으나 모시리가 이번 이적시장까진 남아달라고 부탁했다는데
제정신이니?
48시간 내에 켄라이트의 미래가 결정될 거라고 합니다
3. 에버튼 투자가 가까워진 MSP
에버튼의 신구장 건설에 투자하고 25%의 지분률 획득할 예정이며
동시에 이사진 자리에 앤디 벨과 조지 다우닝이 들어올 예정
지분 획득 후에는 제프 무라드와 잠 나자피도 이사진에 참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네요
드디어 모시리 강점기 해방에 한걸음이..!
4. 맨시티의 우승으로 돈을 번 에버튼
스톤스의 옵션이 발동되어 2.5M을 벌거라고...
스톤스의 옵션! 그레이 이적료보다 비싸다!
5. 이적시장 소식
콜먼 재계약
에버튼 전 키퍼 호엘 로블레스(리즈와의 계약만료 예정)에게 관심이 있음
출전시간에 불만이 있는 그레이는 이적을 고려하고 있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을 약속받은 션다이치
자유계약으로 풀릴 리옹의 무사 뎀벨레에게 관심이 있는 에버튼
에버튼을 사랑하며 떠날 계획이 없는 조던 픽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