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공영방송 'BBC'는 28일(한국시간) "PSG의 골키퍼 리코는 승마 사고 이후 심각한 상태에 있으며 치료를 받고 있다. 리코는 스페인 우엘바의 엘 로시오 지역에서 말을 타고 가다 도망친 말과 충돌해 떨어졌다. 그는 헬리콥터로 병원에 옮겨졌고 머리에 외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PSG도 곧바로 SNS를 통해 "PSG는 28일 리코와 관련된 사고를 알게 됐고, 그의 가족들과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있다. 그들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다"며 사실을 알렸다.상황은 매우 심각하다. 'BBC'는 "PSG 대변인은 '그는 심각한 상태에 있다'고 말했다"며 현재 상황을 전했다.

 

https://www.interfootball.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6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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